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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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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쿱, 대한당뇨병연합과 당뇨병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협력을 위한 MOU 체결

가족사소식2022.11.08

▶ ‘닥터바이스’ 활용해 당뇨병 교육 콘텐츠 제공, 캠페인 진행 등 상호 협력

만성질환 관리 플랫폼 전문기업 아이쿱(대표 조재형)은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대한당뇨병연합(대표 김광훈)과 당뇨병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활용과 공공 캠페인 진행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아이쿱이 개발하고 있는 만성질환관리 플랫폼 ‘닥터바이스’를 통해 당뇨병 환자 건강증진을 위한 디지털 콘텐츠를 개발하고, 활용함에 있어 상호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환자 맞춤형 교육 및 관리 콘텐츠 제작 △공익광고 제작 및 대국민캠페인 진행 △기관 간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상호 발전 도모 등이다.

조재형 아이쿱 대표는 “당뇨병 교육의 질을 높이고 환자에게 맞춤형 진료를 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 및 교육 추천 알고리즘을 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흩어져 있는 데이터를 의사와 환자가 공유함으로써 더 나은 진료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광훈 대한당뇨병연합 대표는 “당뇨병의 극복은 환자의 일생 동안 혈당 관리가 기반 되어야 하며, 이를 가능하게 하도록 환자와 가족은 물론 전문 의료인, 정부기관, 지자체, 기업과 후원인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쿱이 개발 중인 ‘닥터바이스’는 전자의무기록(Electronic Medical Record, EMR) 솔루션 및 다양한 원외 진단기기에서 수집된 개인건강기록(Personal Health Record, PHR)을 기반으로, 의사가 환자에게 질환 상담과 교육 및 약제 정보 제공을 할 수 있는 ‘환자 맞춤형’ 만성질환 관리 솔루션이다.

대한당뇨병연합은 당뇨병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2017년에 출범한 비영리민간단체로 당뇨병 한자들을 위한 인식 및 제도를 개선하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