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 Wellbeing

▶ 저소득층 아토피 환우 위해 3,000만 원 상당 ‘덱시안 MeD’ 크림 1,200개 기부

대한아토피협회가 GC녹십자웰빙으로부터 3,000만 원 상당의 ‘덱시안 MeD’ 크림을 제공받으며 저소득층 아토피 환우 돕기에 나섰다.

기부 전달식은 지난달 30일 서울시 강서구에 있는 대한아토피협회 본사에서 진행됐다. 전달식에는 GC녹십자웰빙 김재왕 본부장이 참석해 대한아토피협회 최성래 사무총장에게 물품을 전달했다.

김재왕 본부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힘들고 지친 아토피 환우 가족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으며, 이외 마케팅 팀 직원 일동 역시 “해당 제품을 통해 아토피 환우를 도울 수 있어 기쁘다. 따뜻한 연말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성래 사무총장은 “아토피로 고통 받는 취약계층 아토피환우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관계자에 감사 말씀을 전하며 아토피환우를 위한 제품 개발 요청 및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제품은 해당 업체가 유통하는 MD보습제 ‘덱시안 MeD’ 크림이다. 기부 물품은 협회 복지 연계 기관 및 취약계층 아토피 환우 가족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협회는 아토피 예방 및 관리 캠페인, 아토피안심캠프, 친환경 어린이집 운영 등 아토피안들의 권익과 아토피 관련 종사자들을 위해 활동해 오고 있다. <끝>